뉴스: '상위 0.1%' 공부천재에 공부법 물어보니
출처: 한국일보 2008.12.05 09:06
출처 : 사회일반
글쓴이 : 한국일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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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호 367577 | 2008.11.10 IP 124.3.***.3
    • 조회 609 주소복사

     

     

    ■ 세계의 경제를 쥐락펴락하는 일본을 "쪽바리"라하며 우습게 보는 유일한 종족 한국. .
    ■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 .
    ■ 세계에서 보기드문 단일민족 .
    ■ 암 사망율, 음주 소비량, 양주 수입율, 교통사고, 청소년 흡연율, 국가부채각종. 악덕 타이틀 에는 3위권밖으로 벗어나지 않는 유일한 종족. .
    ■ IMF경제위기를 맞고도 체2년 남짓한 사이에 위기를 벗어나 버리는 유일한종족. .
    ■ 자국축구리그선수 이름도 제대로 모르고 축구장 열라 썰렁하지만 월드컵때는 700만이 거리로 쏟아져나와 외신으로 부터 '조작'이라는 말까지 들었던 종족. .
    ■ 월드컵에서 1승도 못하다가 갑자기 4강까지 후딱해치어 버리는 미스테리 종족. .
    ■ 미국인들로 부터 돈벌레라 비아냥받던 유태인족을 하루아침에 게으름뱅이로 내몰아 버리는 엄청난 생활패턴의 종족. .
    ■ 조기영어 교육비 세계 부동의 1위를 지키면서 영어실력은 100위권수준의 종족. .
    ■ 그러면서 세계각 우수대학의 1등자리를 휩쓸고 다니는 미스테리 종족. .
    ■ 매일아침 7시 40분까지 등교해서 밤10시, 11시까지 수년간을 공부하는 엄청난 인내력의 청소년 들이 버틴 미스테리 종족 한국. .
    ■ 물건은 비쌀수록 잘사는 미스테리 종족. .
    ■ 아무리 큰 재앙이나 열받는일이 닥쳐도 1년내에 잊어버리고 끊임없이 되풀이하는 메멘토 종족. .
    ■ 해마다 태풍과 싸우면서도 다음해에도 그 다음해에도 똑같은 피해를 계속입는 대자연과 맞짱뜨는 엄청난 종족. .
    ■ 쓰레기들이 나라를 이끌어 가면서도 망할듯망할듯 안망하는 엄청난 내구력의 종족. .
    ■ 목소리 큰놈이 이기는 야생종족. .
    ■ 6년동안 영어공부만 하고도 외국인과 한마디의 대화도 못하는 허무종족. .
    ■ 조직폭력영화를 유난히 좋아하는 괴짜종족. .
    ■ 매운걸 즐기는 무서운 종족 .
    ■ 땅덩어리도 적으면서 우수한인재가 많이 나오는종족 .
    ■ 세계인터넷 접속1위를 차지하는 할일없는 종족 .
    ■ 기름한방울 없으면서 누구나 자동차 한대씩 있는 간 큰 종족 .

    ■ 조그마한 땅 덩어리에 지역 나눠서 서로 까대는 종족.

    ■ 뻔히 나라 망할것 알면서도, 혹시나 해서 IMF일으킨 정권을 다시 뽑아주는 이해심 많고 학습효과 0점인 무식한 종족.

     

    공감하신다면 찬성을~


     미국 중산층의 붕괴를 바라보며 [11] | 권종상

    번호 42369 | 2008.10.13 조회 14028 |  추천 35 미디어다음-세계엔 방에 올린 권종상님의 글

    원문 : http://bbs1.worldn.media.daum.net/gaia/do/country/read?articleId=42369&bbsId=N001&searchKey=&searchValue=&sortKey=depth&searchName=&prevArticle=&TOKEN=

     

     

    가히 공황입니다. 소비 심리가 꽁꽁 얼어붙고 있다는 뉴스가 들립니다. 이대로 가다가는 올해 추수감사절, 성탄절 경기는 아예 없다고 봐도 될 정도라고 합니다. 모두들 그정도로 지갑을 꼭꼭 닫아버리고 있습니다. 물론 예외는 있습니다. 돈이 아예 많은 일부의 사람들은 휴지값이 된 AIG의 주식을 마구 사들이고 있고, 오히려 이 상황이 계속되길 바라고 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마치 IMF 때처럼,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시달리고 있는 동안, 미국에까지 원정와서 집 샤핑하고 계신 한국 아줌마들에 대한 뉴스를 보면서 혀를 끌끌 찰 수 밖에 없었습니다. 양극화의 시대, 이른바 극단의 시대, 저같은 사람들을 '중산층'이라 불러주던 시대의 종말을 바라보면서, 저는 이 시대에 대해 큰 회한을 느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중산층'이란 것을 버텨주던 힘은 무엇이었을까요? 오히려 그것은 적절한 견제가 아니었던가 하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고르바초프의 페레스트로이카와 글라스노스트 정책은 미국이 주도해 왔던 대 아프가니스탄 지원과, 거기에 맞서 과도한 전비 지출을 해 왔던 구소련의 항복을 뜻하는 것이었습니다. 문제는 경제였습니다. 그리고 전쟁은 한편으로는 가장 수지맞을 수 있는 장사였지만, 그들에게는 지나친 출혈을 의미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소련 국내에서도, 사랑하는 자식들의 사망 소식을 전하는 부모들의 애끓는 비통함, 그리고 여기서 이어지는 분노... 이런 것들은 결국 구소련이라는 그 어마어마하고 막강했던 체제 자체가 바뀌도록 만들어 온 힘이 된 것은 분명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던 현실사회주의 진영은 결국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면서, 그 종막을 고합니다. 그것은 레이건의 승리이기도 했고, 자본주의의 승리이기도 했습니다. 또, 그것은 지금까지 누구도 이루지 못했던, 단일 체제의 실질적 세계 정복이 실제로 이뤄졌음을 뜻하기도 했습니다. 미 제국주의의 승리였고, 세계의 민중들은 환호하거나 슬퍼했습니다. 그리고 아이러니컬하게도, 미국은 이제 자신의 체제 자체에 종말이 가까웠고, 여기에 대수술을 하거나, 혹은 거대한 변혁의 물결에 접하거나, 둘 중의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시기가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었던 미국의 '중산층'은 바로 우리가 '냉전'이라고 불리웠던 그 때, 한 체제가 다른 체제를 감시하고 견제했을 때 미국 사회의 튼튼한 기둥이 되어 주었던 세력입니다. 그 '중산층'들은  '보잉'이나 'GM' 같은 곳에서 일하며 도시 외곽에 살면서 출퇴근하고, 대부분 소비의 주체세력이 되어 준 사람들입니다. 이들이 사회의 완전한 주축이었을 때 태어났던 지금의 5-60대들을 사회학자들은 '베이비 붐 세대'라는 이름으로 부를 것입니다. 그때야말로 미국의 전성시대였고, 마치 1차 대전 후 유럽을 풍요롭게 했던  '벨르 에포크' 처럼, 미국의 부가 쌓이고 넘칠 때였습니다.

     

    사회주의 사조가 전세계를 휩쓸 때, 미국은 1차 대공황에서의 기적과도 같이 부활했습니다. 그것은 미국과 영국 등 당시 자본주의 종주국이라 할 수 있는 사회들이 자신들의 체제를 개혁해 내고 자본주의를 수정해 냄으로서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뒤이어진 2차대전으로 인한 미국의 호경기는 이 전쟁이 끝나고 나서 닥친 냉전 시대에 절정에 달했습니다. 그리고 중산층들이란 계층은 그 냉전의 불안함을 배경으로 사회의 가장 튼튼한 계층이 됐습니다.

     

    소련이 수폭 실험에 성공, 이른바 '핵균형'을 이루고 양대 진영이 적대는 하되 전면전으로 갈 수 없는 상황에서, 미국은 방산 사업에 많은 민간인 인적자원을 투하해야만 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는 볼 수 없었던 사회적 현상도 생겨나게 됩니다. 그때까지 백인 아니면 그 문호를 열어주지 않던 방산 분야에 엘리트 소수민족들도 고용하기 시작한 것이지요. 방산 뿐 아니라 FBI, CIA 등 과거 같으면 소수민족이 전혀 진출할 수 없었던 분야들에도 변화가 왔습니다. 당연 정부의 지출이 늘어났고 많은 소수민족 엘리트들도 '중산층'의 대열에 진입했습니다. 그러면서 사회 전체에 변화가 차츰차츰 오기 시작했습니다. 과거 같았으면 있을 수 없었던 인권운동의 싹이 트기 시작하고, 사회 전체가 커다란 변혁으로 밀리기 시작했습니다. 이 변화들을 통해, 예전같았으면 빈민의 틀을 벗어나는 것을 꿈도 못 꾸었을 수많은 소수민족들도 '중산층의 대열'에 동참하게 됐습니다. 물론 자각한 개인들과 사회도 이같은 움직임을 뒷받침했습니다. 중산층이야말로 인종문제라는 태생적 분열 문제를 안고 있는 미국사회의 접착제였고, '인종의 용광로' 같은 이야기도 이때부터 가능해졌을 터입니다.

     

    아무튼, 그 중산층들은 변혁의 가장 큰 주체이면서 동시에 변혁에서 가장 멀어지고자 하는 사람들이기도 했습니다. 미국산 '소시민의 행복'은 그들이 대량 소비생활을 영위할 수 있기에 가능해졌고, 이들의 구매력을 바탕으로 미국 사회는 계속 성장을 구가해 왔습니다. 이때의 미국은 소련에 비해 자신들의 체제가 우월하다는 것을 보여주려 애썼습니다. 자본주의의 종주국 미국이, 대공황 이후로는 복지정책에도 조금씩 신경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이것은 이들이 어떤 휴머니즘을 바탕으로 이같은 정책을 만들어 낸 것이 아니라, 케인즈적인 사고방식, 즉 '정부가 지출을 어떤 형태로든지 늘리는 것이 경제에 바람직하다는' 사고를 깔고 시작됐습니다. 소련은 미국을 전방위로 압박하면서, 미국의 복지 제도까지도 확충시켜주는, 참으로 다양한 면에서의 '적'이었던 셈입니다. 이때야말로 '미국은 노인의 천국'이라는 말을 들을 수 있는 때였을 것입니다.

     

    그런데, 냉전시대에 자라난 독버섯이 또하나 있었으니, 바로 '군산복합체'입니다. 기업, 특히 군수산업에 관계를 둔 기업들이 정치세력들과 야합하면서 생긴 이 군산복합체는 그들의 이윤 창출을 위해서는 반드시 전쟁이 필요했습니다. 그리고 실지로 이들은 미국을 월남전과 이라크전의 수렁에 빠뜨리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이들의 전횡은 결국 미국이 세계에 시장을 만들고, 이를 지켜내고, 확대하는 과정에서 더욱 커지고, 레이건 때에 와서는 마침내 '우주 방위 구상'이라는 허황된 것을 만들어내기에 이릅니다. 여기에 천문학적인 예산이 투하되고, 아프간을 통해 소련을 무너뜨리기도 했지만 미국 역시 이 간접전비로 인해 경제적으로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소련이 무너지자, 미국은 바로 자신이 쓰고 있던 허울 하나를 재빨리 벗어던집니다. 더 이상 자신의 체제가 우월하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복지정책을 유지할 필요가 없었던거죠. 그리고 저소득층에게 그동안 지급돼 왔던 생활보조비들을 가차없이 삭감하고, 방산에 대한 과다지출로 인해 출혈한 재정을 메꾸기 시작합니다. 오늘날 미국 중산층과 서민이 겪는 진짜 비극들은, 사실 이때부터 그 싹이 잉태되기 시작한 거라고 봐도 큰 무리가 없을 듯 합니다.

    일단 전기며 수도와 같은 공공산업의 매각이 시작되고, 사기업들이 이를 재빨리 흡수하기 시작했습니다. 정부에서 지원해주던 구매력이 사라진 빈민층은 허덕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들의 불만과 배고픔은 곧 미국 내 범죄 증가율로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LA의 한인타운이나 사우스지역의 슬럼가에서 권총강도들이 횡행하고(그 피해자들 대부분이 한국인들이었다는 사실 아십니까..) 이같은 불만은 1992 년 로스앤젤레스 지역 일원에서 일어난 4.29 사태를 통해 표출됩니다. 많은 매체들이 이를 인종적 불만에 의한 폭동으로 오도하고 있지만, 사실 이는 심각할 정도로 벌어진 빈부 격차와 정부의 지원 없인 살아갈 수 없었던 계층들의 사회적 불만이 쌓여 일어난 사태로 보는 것이 정석입니다. 이때 물론 인종적인 사건인 흑인 로드니 킹에 대한 백인 경찰관들의 폭행사건과, 그 판결 결과에 불만을 품은 흑인들이 도화선이 됐던 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이후 전개 과정은 인종을 넘어선 것이 되어 버립니다. 이것은 미국의 빈부 격차가 어느정도로 위험한 것이 되었는지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가 됐습니다.

     

    구 소련 체제 하에 있던 동구권이 하나둘씩 자본주의 체제로 편입되어 들어오면서, 그들은 자본주의의 시장화되었고, 그들의 우수한 노동력은 기업들의 착취에 시달리기 시작했습니다. 동독의 경우, 그들의 불만을 흡수한 것은 다시 대두한 극단적 민족주의와 인종주의였고, 외국인 노동자들(특히 터키 등 그들의 과거 식민지 출신)에 대한 테러와 그들의 집이나 비즈니스에 대한 방화가 심각한 수준으로 벌어졌습니다. 견제를 잃은, 그래서 허울을 벗은 자본주의는 세계 각국에 각종 사회악들을 잉태시키며 그 세력을 끝간 데 없이 넓혀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미국의 중산층이란 것이 사실은 정부의 지원 없이는 이뤄질 수 없는 것이었다는 사실도, 정부 지원이 끊기면서 그대로 입증됩니다. 소수민족들이 할 수 있는 사업에 대해 정부가 융자지원을 해주는 SBA 의 규모도 크게 작아지고, 과거 연방정부가 해 줬던 각종 지원들도 주정부들이 이를 떠맡거나 혹은 혜택 자체가 없어지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거기다가 의료보험의 대규모 축소, 전기 수도 등 인프라의 민영화는 중산층들에게 큰 부담을 안겨주기 시작했고, 여기에 미국의 대기업들이 북미자유무역협정 NAFTA 을 맺어 이윤추구만을 목표로 자신들의 생산시설을 인건비가 싼 외국으로 옮겨가면서 중산층은 아예 그 설 자리를 상실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일자리를 잃은 중산층들은 당연히 빈민층으로 전락하게 됐습니다. 혹은 일자리가 있다 해도 과거보다 열악한 상황에서 노동을 해야만 하는 중산층 노동자들은 그들의 봉급으로는 생활이 되지 않아 크레딧카드를 통한 빚을 지게 됐고, 그것을 돌려막기 해야 하는 서민들은 지금도 엄청난 크레딧카드 빚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지금까지도 사회 전반에 다시한번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는 폭탄으로 남아 있습니다. 이 '크레딧 폭탄'이 터질 경우, 미국은 지금 겪고 있는 금융공황과는 또 다른 경제적 대란을 겪을 것이 분명합니다.

     

    미국에서 중산층은 실제로 붕괴된거나 다름없습니다. 거기에 이번의 세계공황은 자본주의 사회가 그 뿌리부터 흔들리는 계기를 마련하게 됩니다. 아직도 계속해 터질 것들이 남아 있는 상황에서 맞은 이같은 시대에서 우리들이 살아남는 법이 있을까요. 아무리 봐도 해법은 찾기 힘듭니다. 그리고 미국 중산층의 몰락은 결국 세계 제조업에도 큰 타격을 끼칠 수 밖에 없습니다.

     

    서브프라임 사태는 그나마 미국에 남아 있던 중산층들을 그대로 몰락시키는 계기가 됐습니다. 모기지 페이먼트를 제때 못 부은 집들이 은행의 손으로 넘어가고, 은행이 자금을 회수하지 못해 넘어지는 상황이 계속되면서, 은행은 헐값으로나마 손에 가지고 있는 주택들을 팔아치워야 하는 상황이 됐고, 그 와중에서 부자들, 또는 상대적으로 자금동원력이 나은 투기세력들은 계속해 집을 사 모으는 이상상황이 도래했습니다. 심지어는 은행조차도 대형은행에 헐값에 매각되는 사태들이 벌어졌습니다. 미국 최고의 저축은행이라던 시애틀에 본사를 둔 워싱턴 뮤추얼의 몰락사는 이같은 사태를 극단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단기적으로, 중산층이 사회의 중심세력이 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과거 소련이라는 견제세력이 있었을 때 미국이 사회적으로 중산층을 양산했던 것처럼, 다시 미국의 중산층이 양산될 수 있는 방법은 나름으로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것은 지금과 같은 대결의 패러다임으로는 절대 이룰 수 없는 일입니다. 미국 자체가 패권주의를 벗어나 그들이 세계의 일원임을 자각해야만 가능한 일이기도 하지요.

     

    단기적으로, 미국은 금융자본주의 중심의 경제를 탈피해 미국 자체 내의 실제적 경쟁력을 키워야 합니다. 일자리도 미국 내에서 최대한 고용을 늘려나가는 거지요. 그렇다면 가격 경쟁력이 있겠느냐는 질문이 나올 법 한데, 미국 내에서 미국 제품의 소비를 늘리도록 해야 합니다. 미국은 지금 자신들의 공장들을 해외로 이전시킨 상태입니다. 진정한 '미제'가 없는 상황이지요. 미국에서 다시 그들이 사용할 물건들을 생산해내야 합니다. 지금처럼 수입에만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적어도 그 비율을 리즈너블할 정도로 올려야 하고, 상품의 질을 높여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잘 숙련된 노동자들이 있어야만 가능합니다. 그들의 노동자들에게 더 높은 임금을 지급해야 합니다. 그래서 실질적인 구매력이 되도록 해 주어야 합니다.

     

    미국 정부는 금융자본 투기에 들어가는 돈을 실질적으로 사회에 지원해야 합니다. 천문학적으로 올라가버린 교육비를 적정한 수준으로 내리기위해서는 정부의 지원이 필수입니다. 그리고 정부란 것이 그런 일을 돕기 위해 존재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방산에 들어가는 돈을 줄이고 해외 문제에 대한 무분별한 개입을 자제해야 합니다. 전비로 들어갈 돈이 있다면 그것을 학교를 더 짓고 교사를 더 채용하는 데 사용해야 합니다. 사회 서비스 전반을 강화해야 합니다. 이런 것들을 통해 지출을 합리화해야 합니다.

     

    배럭 오바마가 과연 중산층들에게 한 약속을 지킬 수 있을지 보고 싶습니다. 사실 그 기대 때문에, 저는 이번에 오바마를 지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미국의 중산층이 다시 살아날 수 있을까요? 그리고 그가 성공한다면, 저는 다시 제 조국 쪽으로 눈을 돌려서 말해보고 싶습니다. 우리 조국의 중산층이란 게 살아나는 법도, 미국의 중산층이 살아나는 법과 그다지 틀릴 성 싶지는 않습니다.

     

    이제는 누가 견제해서가 아니라, 스스로 함께 사는 법을 생각해내면서 사는 글로벌라이제이션이 이뤄져야 합니다. 고립되어 살 수 없는 세계입니다. 국제경제에서는 생산주의에 의해, 그저 이윤을 내기 위한 생산이 아니라 '전 세계에서 함께 나눠 쓰고 먹고 입기 위하여' 제한되어 있는 자원을 골고루 나누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지배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이 우리 세계 시민들의 자각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언젠가 미국 중산층이 다시 살아날 때는, 아마 전 세계의 수많은 '중산층'들이 함께 살아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과연 문제는, 미국이나 한국이나 어디든 그 지도자들이 그만큼 '자각하고 있는가'와, 그리고 그 국민들이 그것을 따라 함께 나갈 수 있는 '공동선의 의지'가 있는가 하는 것인데, 저는 그래도 아직은 인간의 지혜를 믿고 싶습니다.

     

     

    시애틀에서....

     

     공돌이

    국부론

     


                       [애덤 스미스]

     

    경제학의 아버지로 여겨지며 자본주의와 자유무역에 대한 이론적 기초를 제공함.

    1759년 유럽에 명성을 떨치게 된 도덕감정론(The Theory of Moral Sentiments)을

    발표하였다.

    1776년에 국부론 발표 ,. 이윤 추구를 목적으로 하는 개인의 ‘보이지 않는 손’의

    작용으로 나라의 부(富)를 증대한다는 이론에 근거하여

    자유방임 경제를 주장하였다. 최초로 자본주의 사회를 체계적으로 파악하였으며,

    고전 경제학 이론의 대표적인 저서이다.

     

            [국본론이 환영받은 시대적 배경]

     

    16세기 이후 18세기까지 유럽의 지배적인 경제사조는 중상주의(重商主義)

    였다. 중상주의자들은 수입 규제, 가격 규제, 임금과 금리 규제, 산업육성, 사업

    인허가 등의 각종 방법으로 정부가 경제에 적극 개입하는 것이 경제발전에

    필수적이라고 보았다.

     

    이런 중상주의를 비판하여 스미스는 정부 규제가 철폐된 자유방임의 경제를

    주장하였다.

     

    ‘국부론’은 출판되자 즉시 큰 호응을 얻어 영국을 비롯한 전 유럽의 생각을

    중상주의에서 자유방임주의로 바꾸어 놓았다.

    그 결과 19세기 중반 서유럽 전체에 자유주의 경제가 실현되었다.

     

    이 책이 큰 지지를 얻은 것은 당시 사회 주도층으로 자리 잡은

    상공인들(부르조아지)의 생각을 대변하였기 때문이다. 자유방임주의는

    중상주의의 간섭 때문에 경제활동에 방해를 받던 이들이 강력히 원하던

    것이었다.

     

     

                  [국부론 1권의 결론 ]

     

    국부론 1권 제11장에서, 애덤 스미스가 꼽은 자유시장경제의 위협요소에

    대한 언급한다

     

    "이 계급이 제안하는 상업적 법률 규제들에 대해서는 항상 큰 경계심을 가져야

    하며, 오랫동안 신중하게 검토한 뒤 채택해야 한다."

    즉 기업가들이 하자고 하는 것은 아주 꼼꼼하게 검토한 다음에야 시행해야 할

    것이며, 엄청나게 의심스럽게 이들을 지켜봐야 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의 이익은 공공의 이익과 결코 정확히 일치하지 않으며,

    심지어 사회를 기만하고 억압하는 것이 그들의 이익이 되기 때문이다."

     

    애덤 스미스가 언급한 '이 계급'이란, 노동자도, 정부도 아니었다. 바로,

    당시 국부론을 지지했던 '신흥 자본가 계급'이었다.

     

    즉 기업이 대중의 이익에 반하는 행동을 하고 대중을 속일 것이므로 그들에게

    절대로 속으면 안된다고 경고하고 있는 것이다

     

     

                 [보이지 않는 손의 진정한 의미]

     

    <국부론>에서 단 한번 언급된 유명한 ‘보이지 않는 손’과 관련해 “스미스가 말한

    ‘자연적 자유’(natural liberty)는 개인이 자신의 상태를 개선하려고 자연스럽게

    노력하는 것을 막지 말라는 의미지만, 사회 전체의 안정을 위협하는 몇몇

    개인의 자연적 자유의 행사는 제한되어야 한다고 스미스는 강조하였다

     

    따라서 ‘보이지 않는 손’이라는 은유나 ‘자연적 자유’를 통해 스미스가 우리에게

    제시하는 사회철학은, 사회적 이익을 증진시키는 한도 안에서 개인에게 사적

    이익을 추구하게 하는 것이 옳다는 것이다

     

    예컨대 독점자가 자기의 이익을 추구하는 자연적 자유는 제한되어야 하고,

    독점자의 사적 이익은 사회의 이익을 증진시키지 않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손’은 작동하지 않게 된다. 그런데 현재의 부르주아경제학은 독점자본이나

    다국적 자본이 사회 전체의 이익을 엄청나게 훼손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모든 것을 시장에 맡겨야 한다고 강변하고 있는데, 이것은 분명히 스미스를

    모독하는 행위다

     

     

                       [국부론의 인간관]

     

    스미스의 출발점은 '이익에 따라 움직이는 인간'이다. 그가 여기서 말하는

    '인간성'은 종래의 전통적인 인간을 상징한다. 그것은 손해와 이익을 계산하는

    것외에도 다양한 차원의 도덕적 실천까지도 고려하는 인간의 종합적인

    성품이다.

    그런데 스미스는 그러한 가치기준을 점잖게 없애 버린다. 눈에 보이는 현실의

    이익을 따질줄만 알면 '인간'인 것이다.

     

    스미스의 출발점이 인간의 이기심이라면, 그것은 <<국부론>> 전체를 관통하는

    원리이며, 동시에 그가 서술하는 자유방임 경제 체제의 핵심 요소이기도 할 것이다.

    따라서 이 체제에서는 이기심 충족을 목적으로 하는 것 외에는 어떠한 의도적인

    계획도 수립되어서는 안된다. 스미스는 그것을 강조하여, 역설적으로 이기심의

    충족이 보편적인 이익, 즉 국부를 가져올 수 있다고 주장한다.

     

     

                    [국부론의 구체적인 내용]

    “국부론”의 핵심사상은 상업사회에서 모든 개개인은 상인이고, 개개인이

    자신만의 이익을 추구하는 행위는 단지 자기자신에게만 이익을 가져다줄 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의 이익을 증대시킨다는 것이다

     

    ■ 분업의 강조

     

    “국부론”의 서두에서 애덤 스미스는 “인간은 본성적으로 교환자이다”라고

    주장한다. “국부론”의 1편 1장에 다르면, 노동생산력의 향상, 곧 노동과정에서

    발휘되는 숙련 ․ 기교 ․ 판단의 향상의 대부분은 분업의 결과였다.

    그런데 수많은 이익을 가져오는 분업은 그것이 낳을 일반적 풍족을 예상하여

    인간이 자신의 지혜로 사회에 도입한 것은 아니다. 분업은 인간성의 어떤 성향으로

    부터 매우 천천히 나타나게 된  필연적으로 발생한 결과이다.

    인간은 교환하려 하지만 동물들은 교환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면서, 애덤 스미스는

    인간이 인간인 것은 교환하려는 본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결론짓고 있다.

    즉 인간은 교환자일 때에 진정한 의미에서 인간이다.

     

    그는 『국부론』에서 부의 원천은 노동이며, 부의 증진은 노동 생산력의 개선으로

    이루어진다고 주장하고, 생산의 기초를 분업에 두었다. 그는 분업과 이에 수반하는

    기계의 사용을 위해서는 자본의 축적이 필요하며, 자유 경쟁에 의해서 자본 축적을

    꾀하는 것이 국부 증진의 정도(正道)라고 역설하였다.

     

    ■ 보이지 않는 손과 개인의 이기심

    아담 스미스가 말하는 ‘보이지 않는 손’이란 가격의 자동 조절 기능,

    가격의 매개 변수적 기능을 말한다. 이 기능에 의해 경쟁 시장에서는

    수요, 공급의 균형이 부지불식간에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자유 시장 경제 체제에서는 무엇을, 어떻게, 그리고 누구를 위하여 생산할

    것인가라는 경제의 기본 문제를 결정짓는 요인이 바로 가격이다.

    각 경제 주체는 가격의 변동에 따라 행동을 조정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가격

    변동의 신호에 따라 소비자는 효용(만족)이 최대가 되도록 소비하고, 생산자는

    이윤이 최대가 되도록 생산한다.

     

    아담 스미스는 모든 사람들이 자기의 처지를 개선하려고 하는 자연적인 이기심에

    따라 행동하면 이른바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하여 모든 경제 활동이 조정되고

    개인과 사회의 조화가 실현된다는 낙관론을 펼쳤다. 즉 가격의 능동적인 자동

    조절 기능에 의해 경쟁 시장은 수요, 공급의 균형이 부지불식간에 이루어

    진다는 것이다.

     

    이에 아담 스미스는 개인의 이기심 추구를 다음과 같이 표현하고 있다.

     "우리가 저녁 식사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은 정육업자, 양조업자, 제빵업자들의

    자비심 때문이 아니라 그들 개인의 이익 추구 때문이다. 사람은 누구나 생산물의

    가치가 극대화되는 방향으로 자신의 자원을 활용하려고 노력한다. 그들은 공익을

    증진하려고 의도하지 않으며 또 얼마나 증대시킬 수 있는 지도 알지 못한다.

    그는 단지 자신의 안전과 이익을 위하여 행동할 뿐이다. 그러나 이렇게 행동하는

    가운데 보이지 않는 손의 인도를 받아서 원래 의도하지 않았던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된다.

     

    이와 같이 사람들은 자신의 이익을 열심히 추구하는 가운데 사회나 국가 전체의

    이익을 증대 시킨다." 그리고 보이지 않는 손이라 불리는 신적 존재는 개인의

    경제행위가 사회전체의 경제적 효율성과 안정성을 가져오도록 보장함으로써,

    상업사회에 존재하는 모든 개개인의 도덕적 부담이나 책임을 감면 해주기에

    이른다.

    상업사회에 살고 있는 개인은 자신의 경제행위에 대하 도덕적 고민을 할 필요가

    전혀 없다. 상인은 도덕적 고민을 하지 않고 자신의 사익만을 추구하더라도

    결국에는 사회 전체의 이익을 증대하는 데 기여하기 때문에, 결과론적으로 도덕적

    으로 정당한 행위를 하는 개인으로 인정받게 된다. 그리고 이러한 결과를 가져오는

    힘은 다름 아닌 보이지 않는 손이다.

     

    결국 국가의 부를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국민으로 하여금 자기의 본성을

    자유롭고 안전하게 발휘하도록 해 주는 일밖에는 아무것도 필요 없다는 것이

    그의 저서 『국부론』의 또 다른 핵심이다. 정부는 국토를 방위하고 정의롭고

    평등한 법질서를 유지하며 개인이 할 수 없는 공공사업을 수행하는 일에만

    전념하고, 그 나머지의 분야는 모두 개인에게 맡겨 두라는 자유방임주의를

    추구한 것이다.

     

    ■ 중상주의 배격

     

    사실 아담 스미스가 경제학 연구를 시작하던 1750년대는 시장 경제 체제가 확립된

    환경이 아닌 중상주의 시대로서 자유로운 영업 활동을 막는 규제가 많은 시대였다.

    스미스는 이러한 규제를 철폐해야만 경제가 발전할 수 있다고 주장하였으므로,

    『국부론』의 시대적 의미는 중상주의 비판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의 중상주의에 의해 주로 진행되는 것은 부자와 권력자의 이익을 위한

    산업뿐이다. 가난한 자와 빈궁한 자의 이익을 위한 산업은 너무나 자주

    무시되거나 억압받고 있다."

     

    아담 스미스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국가 중심적 무역 패러다임이란,

    국가가 권력과 부를 유지하고 증대해야 한다는 책임과 목표를 가지고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 경제 활동에 간섭하며 무역에 직접 관여하는

    것을 뜻하는 것으로, 일종의 보호 무역 등을 가리킨다.

     

    그러나 이러한 정부의 규제는 시장 중심적인 패러다임의 입장에서 용인될 수

    없는 것이다. 왜냐 하면 국가의 통제에 따른 부작용은 곧 가난한 자에게 피해로

    돌아간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고, 그 대안은 결국 자유방임이었던 것이다.

     

    중상주의자들은 권력이 부를 창조하고 부는 다시 권력을 증대시키며, 이렇게

    증대된 권력은 더욱 많은 부를 가져와 결국 안전과 번영을 가져다 준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아담 스미스는 권력과 부의 상호 보완적인 관계를 형성하기

    때문에 결국은 권력과 부의 악순환을 초래한다고 파악했던 것이다.

    그는 바로 이 부분을 지적하는 동시에 극복하고자 자신의 경제 이론을 강조했다.

     

     

                         [도덕감정론]

    “도덕감정론”은 타인을 고려하는, 역지사지하는 동감의 원리에 기초하여

    도덕철학 체계를 세우고 있다

     

    어떻게 인간이 도덕적으로 될 수 있는가? 무엇이 도덕 덕목인가? ,

    인간이 도덕적으로 될 수 있는 것은 인간이 도덕적 감정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며,

    이 모든 도덕적 감정의 근원에 놓여 있는 감정은 ‘동감’ 이라 불리는 감정이다.

     

    동감이란 모든 사람들이 동인한 존재(인류)로서 어떤 상황이나 조건에 대해

    비슷한 감정을 갖기 때문에 사람들의 마음에서 나타나는 심리상태의 변화를

    의미한다.

     

    “도덕감정론”은 보이지 않는 손이 부의 평등한 분배 혹은 최소한의 물질적 생존

    조건을 모든 사람들에게 보장해줄 것이므로, 사람들은 도덕적으로 참되다고 하는

    가치를 추구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는 사익을 추구하면서도 도덕적 부담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고 상인에게 위안을 주는 “국부론”의 기본 주장과 완전히 다르다.

     

    도덕감정론의 세계에서는 비록 권력과 부의 불평등이 존재하더라도 사람들은

    그러한 불평등에 개의치 않고 신의 섭리가 보장하는 기본적인 물질적 삶에

    만족하면서 도덕적 덕목과 행복을 좇는다.

        
     필수 코칭 표현 260 낙서장  2008/08/20 20:36

     

    [원글]

     http://blog.naver.com/p1ngp1ng/120055069564

     
    어떤 상황에서도 응용 가능한 필수 문장

    001. 그렇군/그렇군요.

    002. 그렇게 생각하고 있군요.

    003.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004. 어떻게 하면 좋겠다고 생각합니까?

    005. 당신(우리)이라면 무엇이 가능할까요?

    006. 당신(우리)이라면 어떤 방식이 가능할까요?

     

    인사 대신 한마디 말을 걸어보고 싶을 때

    007. 컨디션은 어때요?

    008. 요즘 컨디션은 좋아 보이는군요.

    009. 요즘 열심히 하고 있군요.

    010. 웬지 컨디션이 좋아 보이는군요.

    011. 뭔가 새로운 것을 시작했다고 들었는데요.

     

    이야기하고 싶은 것이 있을 때

    012. 잠깐 그 건에 관해 이야기하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013. 바쁜 건 알지만, 잠깐 이야기하고 싶은데 부탁해도 될까요?

    014. 코칭을 배웠는데 잠깐 시험해 봐도 괜찮을까요?

    015. 30분 정도 시간을 내주었으면 하는데, 언제가 괜찮을까요?

    016. 같이 이야기하고 싶은 게 있으니까, 잠깐 시간 좀 내주세요.

    017. 걱정하고 있는 부분을 같이 검토해 볼까요?

    018. 당신에게 기대하는 바가 있어 꼭 여러 가지 이야기해 보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019. 오늘은 심한 의견을 내놓을지도 모르는데 괜찮을까요?

           물론 당신도 자유로운 의견을 이야기해 주세요.

    020. 대화를 나누는 동안 이야기하고 싶지 않은 것도 나올지 모르지만,

           말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좋으니까 무엇이든지 말해주면 좋겠네요.

    021. 어려운 질문을 많이 할지 모르지만,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으니까요

           같이 생각해 보지 않을래요?

    022. 오늘은 꼭 당신의 의견과 솔직한 마음을 듣고 싶네요.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 해 보지 않겠나요?

     

    상대가 이야기하기 쉬운 분위기를 만들고 싶을 때

    023. 정답에 얽매일 필요는 없으니까요.

    024. 무리하게 서둘러서 말할 필요는 없습니다.

    025. 천천히 차분하게 생각해 보시죠.

    026.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을 하거든 바로 그 자리에서 말해주세요.

    027. 5분이건 10분이건 기다리고 있을테니 생각이 정리되면 이야기하세요.

    028. 정리되지 않아도 좋으니까 생각난 것을 계속 이야기해 주세요.

    029. 답이 나오지 않아도, 생각한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같이 생각해 보고 싶을 때

    030. 이 상황을 개선하려면 무엇을 해야 할까요?

    031. 같이 생각해 보시죠.

    032. 같이 검토해 봅시다.

    033. 같이 목표를 만들어 보자구요.

    034. 둘이서 생각이 떠오르는 대로 아이디어를 내볼까요?

     

    상대의 이야기를 한층 더 촉진시키고 싶을 때

    035. 좋은데요

    036. 그거 굉장히 재미있는데요.

    037. 그렇게 생각하는 방법도 있었군요.

    038. 생각이 거기까지 못 미쳤었는데.

    039. 참신하군요. 아주 좋아요.

    040. 거기에 관심을 가졌다니 의외인데요?

    041. 그거 참 힘들겠군요.

    042. 그건 참 어렵겠군요.

    043. 당신의 생각이 딱 맞군요.

    044. 그걸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되지요.

    045. 철저히 검토해야 할 중요한 포인트군요.

     

    상대의 의견과 솔직한 마음을 계속 끌어내고 싶을 때

    045. 그건 어째서요?

    046. 그래서 어떻게 되었어요?

    047. 언제부터 그런 것을 생각하고 있었나요?

    048. 당신이 집중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049. 당신이라면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이야기하겠나요?

    050. 당신이 그 중에서 동의할 수 있는 부분과 동의할 수 없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051.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결하고 싶은가요?

    052. 어떤 부분이 잘 되어가고 있는가요? 잘 되고 있지 않은 부분은 무엇이지요?

    053. 당신은 어떤 느낌이 들지요?

    054. 그것은 당신에게는 어떤 이점이 있을까요?

    055. 그것을 완수했을 때의 자신을 상상하면 어떤 기분이 드나요?

    056. 지금의 기분은 기대와 걱정 중 어느 쪽인가요?

    057. 그 생각이 떠올랐을 때 어떤 기분이 들었나요?

    058. 그 불안감은 어디서 오는 걸까요? 같이 검토해 볼까요?

    059. 불안해 보이는데 기분이 어떤가요?

     

    조언하고 싶을 때

    060. 나도 3년 전에 비슷한 일이 있었지요.

    061. 나도 신입사원 때에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062. 이런 식으로 생각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063. 음, 나라면 이런 방식으로 해볼 것 같은데요.

    064. ~라는 건 어때요?

    065. ~는 어떨까요?

    066. ~하는 것은 당신에게 도움이 될 것 같은가요?

    067. ~나는 이렇게 생각해요. 당신에게 힌트가 된다면 좋겠는데요.

     

    상대가 낸 아이디어에 대해 스스로가 생각해 보게 하고 싶을 때

    068. 당신 그것이 좋은 의견이라고 생각하는가요?

    069. 당신은 어떤 식으로 변할 것인가요?

    070. 실현 가능성을 100점 만점으로 한다면 몇 점 정도일까요?

    071. 70점인 이유를 가르쳐주실래요? 30점을 올리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나요?

     

    이전부터 생각하고 있던 점을 피드백하고 싶을 때

    072. 때때로 이런 것이 있지요.

    073. 이렇게 한 일이 많지 않은가요?

    074. 나에게는 이렇게 보이는 일이 많은데요.

    075. 나는 이런 식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076. ㅇㅇ라는 것도 있지요.

    077. ㅇㅇ라는 부분이 있을지도 모르잖아요.

     

    강점을 최대한 살리고 싶을 때

    078. 어떤 부분이 자신의 장점이라고 생각하나요?

    079. 당신의 가장 큰 강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080. 당신이 다른 사람과 다른 점은 무엇인가요?

    081. 당신의 강점을 살린다면 어떤 식으로 할 수 있을까요?

    082. 당신이라면 특히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일까요?

    083. 어떤 상황을 만들어야 좀더 자신의 강점을 살릴 수 있을까요?

    084. 약점을 강점으로 활용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085. 지금의 상태에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있는 것으로는 어떤 것이 있다고 생각하는가요?

    086. 나는 당신의 이런 부분이 강점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것을 살릴 수 없을까요?

    087. 이 일에서는 반드시 당신의 능력을 최대한 살릴 수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왜냐하면 ~이기 때문이지요. 이런 얘기를 듣고 어떤 느낌이 드나요?

     

    상대를 질책할 때

    088. 지금의 상태로 과연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까요?

    089. 자신에게 변명하고 있는 부분은 없는가요?

    090. 그것은 자신이 스스로 정한 것이 아닌가요?

    091. 그것이 원인이라는 사실은 정말로 틀림없는가요?

    092. 진정한 의미에서 자기 자신을 위한다면 지금 무엇을 하면 좋겠다고 생각하나요?

    093. 10년 후의 자신이 지금의 자신을 본다면 뭐라고 말할 것 같은가요?

    094. 신입사원 때의 자신이 지금의 자신을 본다면 뭐라고 말할 것 같나요?

    095. (한 차례 질책한 후에) 자. 무엇이 가능한지 검토해 보면 좋지 않을까요?

     

    상대를 칭찬할 때

    096. ~이 좋아졌군요.

    097. ~을 할 수 있게 되었군요.

    098. ~부분이 전에 비해 크게 달라진 것 같은데요.

    099. 실행해 주어서 매우 기쁘네요.

    100. 지시한 것은 철저하게 해 내는 사람이군요.

    101. 이번 일로 이런 좋은 점이 당신에게 있다는 것을 알았네요.

     

    1. 목표 설정

     

    문제점의 명확화

    102. 오늘 프리젠테이션에서 고객의 반응이 별로 였던 것 같은데요,

            당신은 어떻게 생각해요?

    103. 기대에 미치지 못한 원인으로 생각나는 것이 있는가요?

    104. 자 준비단계부터 살펴보도록 하지요.

    105. 어느 정도 부족했나요?

    106. 시간이 없었다는 것 때문에 어떤 점이 충분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나요?

     

    깊이 알아가기

    107. 그렇군요. 그래서요?

    108. 예를 들면요?

    109.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어떤 점이죠?

    110. 그것에 관해 좀더 구체적으로 말해줄래요?

    111. 시간이 없었다는 말이군요. 급한 일이 생겼는가요? 그렇지 않으면?

    112. 그러면 어느 정도 시간이 더 있었다면 좋았을 까요?

     

    브레인스토밍

    113. 생각나는 대로 되도록이면 많이 아이디어를 내주세요.

    114. 우선 전부 도출해 볼까요?

    115. 직감으로도 좋으니까 말해보세요.

    116. 아무리 시시한 것이라도 괜찮으니 말해보세요.

     

    좁혀 나가기

    117. 그러면 지금 낸 것들을 3가지로 정리해 볼까요?

    118. 5개 정도로 정리할 수 없을까요?

    119. 그것을 3개로 정리해 볼까요.

    120. 그 가운데 가장 중요한 하나를 고른다면?

    121. 긴급한 정도로 본다면?

    122. 실행 가능성에서 본다면?

    123. 자신이 마음에 드는 정도로 본다면?

     

    가능성의 확대

    124. 우선 ~는 잊어버리고 자유롭게 생각해 볼까요?

    125. 시간의 제약을 생각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완성할 수 있을까요?

    126. 시간의 제약을 생각하지 않는다면 이후 몇 군데나 더 돌아볼 수 있나요?

    127. 비용의 제약을 생각하지 않는다면 어떤 것을 만들고 싶은가요?

    128. 몇 명이라도 사람을 쓸 수 있다면 1주일 안에 가능한가요?

    129. 만약 자신에게 ~기술이 있다면?

    130. 1개월 연장하는 것이 무리하면, 1주일 연장하는 것으로 거기에 가까이 갈 수 있을까요?

    131. 20% 노력을 늘린다면 그 제약만큼을 만회할 수 있지 않을까요?

    132. 그것은 정말로 그 기술이 없다면 전혀 할 수 없는 일인가요?

     

    대결

    133. 이 상황을 그대로 둔다면 어떻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나요?

    134. 실행하지 않았을 때의 나쁜 점은 무엇일까요?

    135. 만약 있다고 한다면, 어떤 것이 당신의 가능성을 좁히고 있는 것 같나요?

    136. '~하지 못했습니다' 라고 계속 말하면 이득이 있는가요?

    137. 자신이 변명하지 못하도록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요?

    138. 진심으로 이야기하고 있는가요?

    139. 정말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가요?

    140. 그것을 달성하고 싶다는 강한 의지는 있는가요?

    141. 자네의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좀더 노력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 것처럼 들리는데, 어떤가요?

     

    목표의 명확성

    142. 그러면 ~이라는 것에 관해 더 얘기해 봅시다.

    143. 그러면 ~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얘기로 더 계속해서 나가 볼까요?

    144. 지금까지 이런 목표를 세우는 것으로 대화가 잘 이루어진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해요?

    145. 이 테마로 대화를 계속 나누고 싶은데 괜찮은가요? 시간을 더 내줄 수 있을까요?

     

    2. 해결책. 실행력 검토

     

    필요사항 정리

    146. 기분 또는 마음가짐으로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147. 그것을 위해 필요한 기술은 무엇일까요?

    148. 시간과 비용 면에서는 어떠한가요?

    149. 다른 사람으로부터 어떤 지원이 필요한가요?

    150. 무엇을 학습해야 하는가요?

    151. 어떤 사고방식과 패러다임을 가져야 하는가요?

    152. 그 목표를 달성하는 데 필요한 것들을 되도록이면 많이 도출해봅시다.(논의한다)

    153. 필요도가 높은 순으로 정리해 보시죠.

    154. 비슷한 것끼리를 그룹별로 정리해 볼까요?

     

    자원 찾기

    155. 과거에 배운 것 중에 이 문제에 활용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156. 과거에 비슷한 상황이 없었는가요?

    157. 과거에 어려웠던 상황은 없었는가 그때 어떻게 극복했는가요?

    158. 과거와는 관계없이 보일지도 모르지만 한번 살펴보도록 하지요.

           당신이 가지고 있는 자원이니까요.

    159. 이 문제에 정통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160. 누군가 가르쳐줄 사람은 없는가요?

    161. 그것을 상세히 알고 있는 사람 주위에 없을까요?

    162. 조금이라도 좋으니 협력해 줄 것 같은 사람은 없을까요?

    163. 예전 상사는 어땠어요?

    164. 고객 중에 이야기를 들어줄 만한 사람은 없는가요?

    165. 가족은? 친구는?

    166. 참고가 될만한 책은 있을까요?

    167. 어떤 책을 읽으면 힌트가 될까요?

    168. 이 기술을 익히기엔 어떤 강좌가 좋을까요?

    169. 인터넷에서 검색해 보지 않을래요?

    170.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당신의 강점 중 어떤 것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요?

    171. 자신 있는 분야는? 다른 사람과 다른 점은? 자신 나름대로 연구하고 있는 것은?

     

    관점 바꾸기

    172. 만약 당신이 나라며 어떤 답을 하겠습니까?

    173. 만약 당신이 부장이라면 어떤 식으로 조언할 것 같은가요? 사장이라면?

    174. 10년 후의 자신이라면? 신입사원 때의 당신이라면? 이상적인 당신이라면?

    175. 아내라면? 아이들이라면?

    176. 3년 후의 자신이라면 지금의 자신에게 뭐라고 조언할 것 같은가요?

    177. 이상적으로 세일즈하고 있는 자신을 떠올려볼까? 평소와 어떻게 다른가요?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늘 하던 방식에서 어떤 부분을 플러스하면 좋을까요?

     

    먼저 할 수 있는 것 생각하기

    178. 내일부터 뭔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을까요?

    179. 오늘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요?

    180.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좋으니, 목표 달성에 가까이 갈 수 있는 행동은 없을까요?

    181. 100은 무리라고 해도 1 정도 할 수 있는 일은 없을까요?

     

    3. 실행

     

    계획의 확인

    182. 내일부터 1주일 이내에 ㅇㅇ씨에게 전화를 한 번 한다는 것이지요.

    183. 이러이러한 계획으로 이러이러한 행동을 한다는 것이지요?

    184. 당신이 생각하고 있는 계획은 이러이러한 것이지요?

     

    실행 약속

    185. 이 계획을 확실히 실행할 예정인가요?

    186. 당신의 실천의지는 충분한가요?

     

    요청

    187. 그러면 이번 주는 그 계획을 실행에 옮겨주세요.

            그리고 다음주 수요일에는 중간 결과를 말씀해 주세요

     

    재검토

    188. 하겠다고 말하기 어려운 이유는 무엇인가요?

    189. 아직 내키지 않는 점이 있는 것 같군요.

     

    지원하기

    190. 그것을 확실히 실행에 옮기기 위해서 내가 어떤 식으로 지원을 할 수 있을까요?

    191. 내가 아니더라도 당신을 지원해 줄 만한 좋은 사람은 없는가요?

     

    4. 피드백

     

    승인

    192. ~을 했군요.

    193. 좋군요.

    194. 재미있네요.

    195. 기쁘군요.

    196. 다음 단계로 연결되면 좋겠네요.

    197. 1년 후가 기대되네요.

    198. 점점 더 좋아질 것 같군요.

    199. 이대로 계속하면 좋을 것 같은데요.

     

    상대가 계획을 실행하지 않았을 때

    200. ~은 하지 않았군요.

    201.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인가요?

    202. 다음에는 꼭 행동으로 옮기기 위해서 어떤 것이 필요할까요?

    203. 하기 어렵다면 어떤 부분이 걸리는가요?

    204. 좀더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205. 어떻게 하면 이번에 실행할 수 있을까요?

     

    성과의 확인

    206. 기술로는 어떤 것을 익혔는가요?

    207. 구체적인 숫자로 연결된 부분이 있는가요?

    208. 그것을 실행함으로써 어떤 기분이 들었나요?

    209. 상대의 반응은 어땠나요?

    210. 예상하지 못했던 결과는 무엇이었나요?

    211. 앞으로 연결될 것 같은 부분은요?

    212. 성과가 아주 높았을 때를 100, 전혀 없었을 때를 0으로 한다면 몇 점 정도인가요?

            50점입니다.

    213. 그 50점의 성과는 무엇인가요? 마이너스의 부분은요?

            50점의 성과가 나오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그것을 커버한다면 다음주까지 어떤 것을 할 수 있겠는가요?

    214. 그 전에 이야기했던 것은 몇 % 정도 진행되고 있는가요?

     

    상대가 푸념.불평.불만이 많은 경우

    215. 지금 나온 점을 정리해 보고 싶으니, 잠깐 숨을 돌려볼까요?

    216. 15분 정도 이야기를 계속하니 좀 혼란스러운데, 지금까지의 포인트를 정리해 볼까요?

    217. 그러면, 이 즈음에서 당신의 이야기를 좀 간결하게 요약해 보세요.

    218. 당신의 불만을 3개 정도로 정리해 볼까요?

            확실히 하는 것이 상사분에게 보고 하기가 편하기도 하고요.

    219. 그것을 개선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나요?

    220. 그것만 깨끗하면 당신은 좀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이군요.

    221. 당신이 좀 더 나아지면 꼭 그것에 관해 같이 이야기해 보자구요.

    222. 나도 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해 보고 싶군요.

     

    상대가 반항적인 경우

    223. 틀림없이 주변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 텐데요.

            당신이 가르쳐줄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224. 아니, 소용없을지 몰라도 꼭 가르쳐주세요.

    225. 비공식적인 대화로 하고 가르쳐주지 않겠나요?

    226. 소용없을지 몰라도 뭔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지 않을까요?

    227. 내가 잘못했더라도, 당신 자신이 좀더 할 수 있는 점은 없었을까요?

     

    상대가 실망에 빠져 있는 경우

    228. '잘 안 된 것이 아닐까'하고 걱정하고 있나요?

    229. 당신이 부족하다고 느낀 점이 있었군요.

    230. 뭔가 걸리는 부분이 있는 것 같군ㅇㅛ.

    231. 최악인 상황에서도 뭔가 한 줄기 빛 같은 것은 없는가요?

    232. 최악이라는 것을 하나의 도전으로 생각해 보고 뭔가 할 수 있는 것은 없을까요?

     

    실패에서 배우게 하고 싶을 때

    233. 이번의 실패에서 배운 것은 무엇인가요?

    234. 이번 실패로부터 얻은 교훈을 표어로 만들어볼까요?

    235. 이번 실패의 키워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236. 이번의 실패를 이런 식으로 다음에 활용할 수 없을까요?

    237. 다음에 활용할 수 있는 교훈으로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238. 이번처럼 되지 않기 위해서 오늘부터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요?

    239. 그 실패가 없었다면, 무엇을 배울 수 없었다고 생각하나요?

    240. 전체적으로는 좋지 않았더라도 괜찮다거나 다음에 활용할 만한 점은 없는가요?

    241. 당신은 어떤 점을 좀더 했어야 했다고 생각하는가요?

    242. 그러면, 다음에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서로 어떤 것에 지금부터 신경을 써야 할지 검토해 보시죠.

     

    티칭의 효과를 좀더 높이고 싶을 때

    243. 지금 내가 이야기한 것 가운데 중요한 포인트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244. 내가 이야기한 것 중에 특히 자신에게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을 들어볼까요?

    245. 이렇게 하면 될까요. 어때요?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실행 가능성을 100으로 한다면 어느 정도나 가능할까요?

            80? 그럼 20이 모자란데 걱정되는 부분을 같이 얘기해 볼까요?

    246. 자, 지금 배운 것에서 다음에 활용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이번에는 내가 가르쳐주었지만 다음에는 당신 혼자서 할 수 있어야 해요.

            그렇게 하려면 무엇이 필요한가요?

     

    코치로서의 능력을 보다 향상시키고 싶을 때

    ※상대로부터 피드백을 받는다.

    247. 코칭에 신경써서 대화를 해보았는데 인상에 남는 말이 있었나요?

    248. 지금까지의 대화에서 느낀 점을 무엇이든 좋으니 말해주세요.

    249. 솔직히 말해서 다른 때와 달랐나요? 전혀 달라지지 않았는가요?

    250. 오늘의 질문에서 마음에 와 닿은 질문이 있었나요?

    251. 내가 말한 방식에서 이상하다고 생각한 점은 없었나요?

    252. '이런 식으로 말해주었다면 또는 질문해 주었으면 더 좋았을텐데..'라는 부분이 있었는가요?

    253. 코칭 능력을 향상시키고 싶은데, 무엇이든 좋으니 조언을 좀 해 주세요.

    254. 최근 이런 것에 신경쓰고 있는데, 알고 있었나요?

    255. 어떤 것에 좀 더 주의를 기울인다면 좋은 코칭을 할 수 있을까요?

     

    ※자기 자신에게 피드백한다.

    256. 지금의 대화에서는 코칭 대화가 제대로 되었나요?

    257. 이제까지 자신의 코칭이 50점이었다고 한다면 지금은 자신에게 몇 점 정도를 줄 수 있을까요?

    258. 그 상황에서 다르게 질문할 수는 없었을까요?

    259. 말하고 싶었는데 하지 못한 말은 없었나요?

    260. 지금의 코칭에서 좋았던 점은요? 그리고 나빴던 점은요?

     

      
                        [프리즘]日新日日新又日新 필수 코칭 표현 260   
     
      

       

    인터넷에 재미있는 질문과 답변이 있어 펌했습니다.

    정말 이대로 되면 좋겠네요.......^^

     

     

    한국의미래예언 머가 있을까요?    귀염이♬ 님 조회 10603  답변 1  2007-07-30 15:23  

     
    한국의미래예언 어떤것들이 있었을까요? 아시는분 답변 달아주세요~

     

    무엇이든지 다 답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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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한국의미래예언 머가 있을까요?    t리(sko***)   2008-05-04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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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샨볼츠(미국인,예언사역자)

     

     

    올여름(작년) 천사의 방문을 받았습니다

     

    그 천사가50년동안 북한에서 일어난 일들을 얘기해 주며

    북한에 많은 역사가 일어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제 우리 시대에 휴전선이 사라질 것입니다

    현재 남한 사람들은 통일후 북한 사람들 이남으로 내려와

    경제가 악화될 것을 두려워한다는 것을 얘기했고

    그래서 하나님이 경제의 영을 남한에 주실계획이라 하셨습니다

    그래서 남한에 세가지 영역에서 신기술을 주시고

    많은 나라에서 이것으로 인해 한국을 경제 파트너로

    삼기 원하는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것은 고비를 넘길때 가능합니다

     

     

     

     

     

    2.베니힌(유태계 미국인목사, 예언사역자)

     

    한반도 위에 하나님의 천사들이 금 대접에서

    금빛 액체를 쏟아 붓는 환상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이 한국을 쓰실 것입니다

     북한이 해방될 것이며 자유가 올것입니다.

    또한 통일후 한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경제적,강국이 될 것입니다

    통일된 한국은  일본,독일을 넘는 경제적 강국이 될 것이며, '동북아시아'를 세계에서 두번째로 강력한 경제적 지위를 지닌 지역으로 만드는 영향력을 발휘 할것입니다.

     

     

     

     

    3.하이디베이커(영국인 신학박사, 여성 예언사역자)

     

    북한이 해방되고 한국은 경제적 강국이 됩니다

     

    하지만....

    앞으로 다가올 고비를 넘겨야 합니다

     

     

     

    5,신디제이콥스(미국인 저명한 여성 예언사역자, 중보기도 사역자)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길,

    "내가,한국에 기름을 부어줄것이다!내가 한국 사람을쓸것이다!

     라고 하셨습니다

    제가 기도할때 하나님께서 비젼을 보여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한반도 위에 하나님의 숨결을 보이시고

    그 숨결이 강력한 바람이 되어 중국까지 계속 날아가고

    곧 모든 아시아 대륙과 전세계는그 바람이 뒤덮는 것을 보았습니다

     

    또 하나님께서 북한을 보여 주셨습니다

    북한에 있는 악의 권세가 무너질 것이며 기적적인

     회복의 역사를 북한에 허락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북한에 가면

    "어! 이게,어떻게 된일이야?!믿을수없다!!

    정말,굉장한일이다!.. 라고말할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북한을 흔드실 것입니다

    북한의 문이 열릴 것입니다 한국은 통일될 것이며

    엄청난 영적 물질적 부강함을 하나님께서 쏟아 부어 주실 것입니다

    한국을 열방 중에 가장 뛰어난 나라로 세우실 것입니다

     

    한국인 들에게 2007년은 아주 중요한 해가 될것입니다

    이 고비를 어떻게 넘기느냐에 따라

    앞서 말한 엄청난 축복을 누릴수도 있으며,반대로 엄청난

    위기가 될수도 있습니다

     

    참고...신디 제이콥 목사님은,기독교 세계 3대 예언 사역자 중 한 분입니다

    독일 통일 1년전에 정확히 1년뒤에 베를린 장벽이 무너집니다

    독일은 하나가 됩니다 라는예언 외에 여러 예언들을 했는데,

    그 정확도가 매우 높아 신망이 두터운 분입니다

    미구의 역대 대통령들과 남미 유럽의 대통령들이 정기적으로

    신디목사님을 만나 하나님의 뜻을 구할 정도로

    예언 사역자로써 탁월한 분입니다

    특히 이 분은 극동의 작은나라 한국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아주 특별한 예언들을 많이 주시나,싶어서

    한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서도 공부하고 계시다고 합니다

     

     

     

     

     

     

    6,캐서린 브라운(미국인,여성 예언사역자)

     

    하나님이 주신 환상을 통해

    나는 서울위의 하늘이 열려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위를 바라보자 보좌가 보였고 그 광경은 분명했으며

    장엄했습니다

    하늘 높은 곳에서 두 천사가 서울 위 공중에 떠 있었는데

    한 천사는 나팔을 쥐고 있었고 다른 한 천사는 금빛 용액으로

    가득찬 사발을 들고 있었습니다 첫번째 나팔을 불기 시작하자

    두번째 천사도 그 사발을 남한의 수도에 쏟아 붓고 있었습니다

    곧 그 물결이 전 세계로 퍼져 나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곧 하나님은 북한에 대한 환상을 보여 주셨습니다

    길게 연결된 철책이 보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그 국경 지대를 통과하는 것은 가능하다!

    비록 사람들이 철책선을 세워놓았고 보기에 건너기가

    불가능할 것 같아 보일지라도 !나의 소중한 자녀야!..

    내게는,어떤것도 불가능하지 않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의 사랑하는 자녀들이 겨우!

    철책 하나를 사이에 두고 나를 찬양할때까지

    자기 생명을 잃게 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단다!

     

    "내가 가련한 그들을 더 이상 그냥 나두지 않을 것이다!

    나는 그들을 지키는 아버지이기 때문이다!

    나는 북한에 나의 이름을 입증할 것이고 나의 영광은

    현재 감옥에서 괴로워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을 해방시킬것이다!!

    그들은 감옥과 박해의 장소로부터 자유롭게 걸을것이다!

    북한의 갑작스러운 빛과 해방 

    과 그리고  위대한 권능과 사랑 올것이다!

    해방된 자들은 말할 필요도 없을 정도로

    나의영광을지니게될것이다!!

    국가의 리더들이 세계무대로 모일 것이고, 나는 그들을 움직여서 한국에 의를 위한 운동을 돕게 할 것이다.

    나는 도움을 줄 것이다. 나의 의는 이것을 성취할 것이다. 나는 나의 백성의 구원자이며 구속자이다. 바로 왕이 나의 자녀들을 붙잡을 수 없었고 헤롯 왕이 나의 자녀들을 붙잡을 수 없었듯이, 김정일 또한 나의 자녀들이 나를 경배하지 못하게 할 수 없을 것이다.”


     

    2007년에 김정일 권세를 흔드는 세력이 나타날것이고 , 그의 테러 통치는 2010년에 끝날것이다.

     

     

    7. 다나 톰슨(DANA Thompson)의 메세지

     

     (2006.7.11) North Korea(북한) 

     

    주께서 북한의 사람들의 해방보여주셨고

     

    남한과 북한이 합쳐졌다 나는 김정일의 몰락을 보았다

     

    주께서 그를 끌어 내리시며 다른 사람을 그자리에 세우실 것이다

     

    김정일은 자신의 몰락을 초래하며 그의 계획은 막힐것이다

     

    북한의 지도자로 실패한 그를 이어 다른 사람이 그 김정일 의 자리에 앉을 것이다

     

    그의 자리를 대신한 사람은 그의 통치동안 손을 뻗어 도움을 구할것이다

     

    그는 백성들을 위해 마음을 쓰며 북한을 민주주의 체계로 가게끔 할 것이다.

     

    그결과 북한의 문이 완전히 열릴 것 이며, 남과 북이 합쳐지게 될 것이다. 

     


    --------------------------------------------------------------------

    많은 예언자들에게 이리도 똑같은 예언이 나온다니, 놀랍네요.

    공통점은, 

     

    1. 김정일 정권이 무너지고, 북한의 문이 열릴것이다.

    2. 남한과 북한이 지금과 아주 가까운 시대에 통일될 것이다. (믿을 수 없는 일 같아도...)

    3. 통일된 한국은 매우 강력한 경제적 지위와 영향력을 가진 국가가 될 것이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저 2007년이 한국인에게 중요한 해라니 혹시 '대선'을 뜻하는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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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출처 : 인터넷에 공공연하게 퍼져있는 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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