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10.17 00:28
미술관 갔는데 큰 개 한 마리 돌아다니고 있었다.
혹시 아이들에게 위협이 되지 않을까하여 가까이 다가섰다.
표정이 순했다.
가까이 가니 가만 있었다.
빙그레 웃어주고 다가가니 겁을 먹은 표정이 역력했다.
얼굴을 돌리기에 ...
찍어주었다.....
아래의 가창에 있는 미술관 전경이다.
위치는 가창면 사무소를 지나 청도 방향으로 조금 가면
가창 저수지가는 길이 오른 쪽으로 나 있다. 거기부터 자동차로 10분 쯤 올라가면 폐교를 개조한 미술관이 나온다.
정대 숲 가기 전이다.
버스도 다닌다.
� 번인지는 모른다.
버스를 타면 꼭 운전사 건너편에 앉아라.
올라가며 보는 경치가 좋다.
'살아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사] 2003년 가을 와룡고 근무 퇴근길에 (0) | 2008.08.06 |
---|---|
[이사] 아내가 찍어 준 내 사진 (0) | 2008.08.06 |
[이사] 내가 찍은 아내 사진 (0) | 2008.08.06 |
[이사] 겨울이 오는 낙동강변 (0) | 2008.08.06 |
[이사] 와룡고 시절 제자와의 대화 정리 (0) | 2008.08.06 |